지성호,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대위, 서울시민 권익본부장" 선임
상태바
지성호,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대위, 서울시민 권익본부장" 선임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1.03.11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비례대표 외교통일위원회)은 3월11일(목) "4.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정책특별본부 ‘서울시민 권익본부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사진: 의원실)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사진: 의원실)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이번 4.7일 서울시 보궐선거는 전임 서울시 시장의 권력형 성추행 범죄로 실시되는 선거이며, 아마추어식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 폭등을 일으킨 집권여당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또한 LH직원들의 땅 투기 문제로 인해 서울시민들과 국민들의 들끓는 민심을 대변할 수 있는 서울시장을 선출하여, 하루라도 빨리 서울시를 정상화시켜야 하는 선거이기도 하다.

국민의힘 서울시 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목) 오전, 발대식을 갖고, 이번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가졌다. 선대위 구성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유승민, 권영세, 박진, 나경원, 오신환, 김성태, 박성중, 총괄선대본부장으로 김선동, 유경준 의원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상설위원회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회 위원장이기도한 지성호 의원은 이번 ‘서울시민 권익본부장’에 선임되면서, "탈북민 권익증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를 활용하여, 서울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권익’적 역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