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작품 모아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성균관 경내 전시
성균관유도회총본부(직무대행 김선수)는 제9회 '2014 유림서예대전' 입상자을 6월 30일 발표했다.
박철수 사무국장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500여편이 접수되어 심사하는 데 온 정성을 다했다"고 말하고 "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성균관 명륜당 경내의 동재와 서재에 전시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우수상 정재식(행초서), 우수상에 권재순, 김덕기, 백현순, 이영태, 정순주, 최응렬, 특선 문인화에 김기완,김정희, 박경희, 박계남,이제숙 문인이 차지했다.
그외 수상자 명단은 유교신문에 게제 됐다. 더 자세한 것은 전화(02-765-716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