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소방서(서장 안기승) 의용소방대는 2월 24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양지의 집”과 아동복지시설인 “큰빛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봉사활동과 위문품(쌀, 휴지, 물티슈 등) 전달 방식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며, 군포소방서와 더불어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안기승 군포소방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소외계층을 챙기는 나눔 문화가 지속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연합회장 한항교 회장⦁여성대 연합회 황은희 회장⦁대야대 임원태 대장⦁산본시장대 김장곤 대장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대원들이 적극 동참해 주셔 너무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원들과 협의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