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으뜸, 태권도발차기를 음악리듬게임 결합한 스포츠게임 기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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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으뜸, 태권도발차기를 음악리듬게임 결합한 스포츠게임 기구 출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2.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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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태권도 발차기기반의 음악 리듬 게임
(사진제공:으뜸) 스포츠용품 전시회 SOPOEX2021
(사진제공:으뜸) 스포츠용품 전시회 SOPOEX2021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코로나 방역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된 국내최대의 스포츠용품 전시회인 SOPOEX2021이 2월 18-19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 부산테크노파크관에 참여한 ㈜으뜸 (경남 창원)이 발차기 게임 기구와 스마트 폰과 연계한 새로운 태권도 발차기 게임을 출시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으뜸이 부산테크노파크의 2020년 ICT 스포츠융복합 지원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이 발차기 게임은 5가지 방향의 모든 태권도 발차기를 감지하여, 온라인에서 박진감 있는 대전 게임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센서가 장착된 발차기 미트가 상호 통신하여 , 사용자의 타격강도 및 반응속도를 파악하여 실시간 체감형 대결 게임이 진행된다. 또한 음악과 연계하여 게임 함으로서, 발차기 게임을 음악리듬속에서 지루하지 않고 흥미 있게 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태권도 발차기 게임은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를 기반으로 태권도가 보급된 구미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K-POP을 위주로 한 음악리듬기반의 대결게임은 태권도 수련자가 아니더라도 국내외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개발사인 ㈜으뜸의 이중규사장은 “ 20여전의 열풍이었던 DDR이 2차원 평면적 게임이라면, 이것은 3차원 공간적이고 다이내믹하여 , 사용자와 보는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태권도와 KPOP의 한류를 한국의 IT기술과 결합된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으로 멋진 체형과 건강 체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라고 하며, 이어서 “ 또한 본 기기는 가정에 누구나 쉽게 설치하고, 휴대 이동과 자유로운 옥외 사용이 가능하며 편의성에서 우수한 디자인과 구조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전례가 없는 팬데믹 상황에서 온라인 비대면 스포츠 게임기구가 새로운 피트니스의 유행을 이끌고 있으며, 이러한 시기에 집안에서도 실시간 쌍방향으로 교류하고 게임하는 스포츠 게임이 더욱 더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비대면으로 실제적인 태권도 발차기를 흥겹게 할 수 있는 이러한 게임 모델은, 많은 제약속에서 고통받는 코로나 경제 싱황 하에서 새롭게 시장을 창출하는 하나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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