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3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화준)는 2021년 이후 출생 아동에 대하여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중한 생명의 출생을 축하하고, 출산장려 및 아이키우기 좋은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제작‧지원하는 것이다.
아기주민등록증은 법적 효력은 없으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후 아동의 실물 또는 디지털 사진 1매를 제출하면 된다.
안화준 동장은 “이번 실시하는 사업을 통해 우리지역에서 출생신고한 모든 아이 및 부모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