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 박인영 첫 번째 진짜이야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박인영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8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긴급재난지역 선포식”이라는 기자회견을 가진다.
이날 발표 중에는 박인영 예비후보의 공약이 포함돼 있어 ‘1호 공약발표 기자회견’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지만 “부산긴급재난지역 선포식”으로 진행한다.
이유는 ‘코로나19라는 재난 속에서 가족과 공동체의 삶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민과 함께 싸워 이기겠다는 박인영 예비후보의 공감과 의지’를 표명하기 위함이다.
박인영 예비후보는 “부산을 코로나19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민생경제와 생활안전망을 강화하고, 치열하게 삶의 전쟁을 치르는 340만 시민들에게 위문공연이 아니라 함께 전투를 벌이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하며, “부산시민의 삶과 민생을 구체적으로 책임지기 위한 대안을 첫 번째 공약에 담아 시민께 보고 드리고자 한다”며 기자회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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