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류승훈)는 1월 29일부터 2월 14일까지 관내 취약대상을 중심으로 설 연휴 대비 소방·피난시설 불시점검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판매시설 및 운수시설을 선정해 점검을 진행 중이며,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피난시설 폐쇄·훼손 행위 등 불시 교차단속, 물류시설(창고) 불시기동조사,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 운영 알림 등이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취약대상을 중점으로 안전하게 조사를 진행중이며”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예방활동으로, 안전저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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