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재생소재 사용과 A/S 시스템 통한 지속가능경영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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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재생소재 사용과 A/S 시스템 통한 지속가능경영 실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2.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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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경영으로 18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
A/S 시스템 제공 고객서비스만족도, 매장 만족도 조사 통한 최상의 서비스와 경험 제공
(사진제공:트렉스타)  평생 A/S를 제공
(사진제공:트렉스타)  평생 A/S를 제공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트렉스타는 2004년부터 18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인증평가를 통해 고품질 고객 만족 서비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술력, 지속 가능한 환경 및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제품 문제 발생 시 평생 A/S 솔루션을 제공하여 단순 제조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확실한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인정받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 등산 문화를 바꾸고 있다. 기존에는 각종 산악회 중심으로 버스를 대절해 대단위로 움직이는 산행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보편화하면서 개인 또는 친구와 가족 등 소단위로 근교 산행을 하는 경우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

가볍게 하는 산행일지라도, 등산화를 잘 갖춰 준비해야 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안전한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꼭 체크 해야 할 사항이 있다. 등산에 있어 필수품인 등산화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신발의 접착부분과 밑창이 경화되거나 오랜 착용으로 밑창이 닳아 중창 부분이 살짝 보이거나 밑창의 편마모가 심해 경우 수선을 받아야 한다.

(사진제공:트렉스타) 제품 문제 발생 시 평생 A/S 솔루션
(사진제공:트렉스타) 제품 문제 발생 시 평생 A/S 솔루션

현재 트렉스타 본사 (부산 강서구 녹산 소재) A/S센터는 매일 수선이 필요한 200켤레의 이상의 옷과 의류가 들어온다. 현재는 단종된 20~30년이 훨씬 넘은 등산화들도 들어온다. 트렉스타는 구입 년도에 상관없이 평생 A/S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생 A/S 제도를 20여 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트렉스타 제품 A/S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트렉스타 매장을 방문하거나. 택배, 공식홈페이지 또는 부산 녹산 A/S센터를 직접 방문해 한층 편리하게 A/S를 이용할 수 있다. 트렉스타 신발은 창갈이, 외피, 내피 등 전반적으로 수선이 가능하며, 사이즈를 늘리거나 발볼, 발등을 높이는 수선도 가능하다. 의류는 털 충천을 제외한 찢어진 부분은 수선이 가능하다.

특히 트렉스타 A/S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트렉스타의 핵심 경쟁력이다. 30여 년 넘게 트렉스타와 함께 성장해온 신발 수선 장인들로서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완벽한 A/S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과 판매자의 CS교육을 비롯하여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의 불만사항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객 대상 서비스만족도 및 매장만족도 조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최상의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럽을 포함한 해외시장에서도 트렉스타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작년 코로나 19로 전세계 경제가 주춤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출량을 끌어올리며 값진 성과를 이루었으며, 철저한 사후 AS 정책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얻으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트렉스타 A/S센터 담당자는 “트렉스타는 제품을 오래 착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오랜 시간 A/S 제도를 도입하여 진행해 왔다.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여러 단계의 검수절차를 진행하여 고객들이 새로운 신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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