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회동동에 구민의 여가 활용과 복합 생활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회동동 복합커뮤니티 문화센터”를 2월 1일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회동동 복합커뮤니티 문화센터는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454㎡ 규모로 조성됐다.
2019년 7월에 설계공모를 거쳐 2020년 3월에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1년 1월 말에 공사를 완료했다. 1층에는 작은도서관, 2층 마을사랑방 및 다목적실, 3층 프로그램실 등 공간이 마련됐다.
금정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회동동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문화ㆍ교육ㆍ소통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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