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글로벌뉴스통신] 경인지방병무청(청장 장헌서)은 28일 2021년도 역점추진사업 및 달라지는 새로운 제도를 공유하는 “병무혁신 타운홀미팅”을 개최하였다.

전 직원이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참여한 이번 타운홀미팅에서는 병무청 입영판정검사의 안정적인 실시, 사회복무요원의 전공과 복무기관을 연계한 배치,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개인정보 유출자 처벌 강화 등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공유하였다. 직원들은 제도개선에 따른 향후 추진사항, 역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병무청의 새로운 혁신을 다짐하였다.

장헌서 경인지방병무청장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병무행정을 수행하는 한 해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