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뉴스통신]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원장 황호윤)은 ｢’21년 상반기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을 오는 3월 22일(월)부터 5월31일(월)까지 오프라인과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누리집(iipti.kipo.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변리사법 시행령｣ 및 관련 규정의 취지에 따라 오프라인 교육으로 내실을 기하고, 교육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집합교육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오프라인 교육은 실습과목에 대해 2주씩 3차수에 걸쳐 국제지식재산연수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진행된다. 좌석 띄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교육인원을 여러 차수로 나누어 밀집도를 완화하는 등 교육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반기 실무수습 실시간 온라인 교육은 제57회 변리사시험 최종 합격자 및 이전 시험 합격자 등에게 원격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어, 강사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변리사로서의 전문능력을 함양하는 등 교육효과를 최대한 이끌어낼 예정이다.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및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호윤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은 소규모 대면교육 횟수를 늘려 변리사 실무수습 교육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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