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지난 19일 2021 ‘너 라면 괜찮아’ 라면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동구협의회 윤충일 대표의 후원으로 10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구입하여 동구 관내 3개 행정복지센터와 드림스타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이웃들 50세대에 전달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속되는 한파로 더 어려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나눔이 계속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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