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유지영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7년 동안 미국에서 공직생활을 했는데 미국은 해외근무 중 전사하는 군인의 경우 앵커리지 공항을 통해 들어오게 된다. 이때 한 구의 시신이 오더라도 미국 대통령이 꼭 맞이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에 대한 대통령의 자세가 이래야 제대로 된 나라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에 대한 예우나 의식이 부끄러울 때가 많다. 2006년 도지사로 재직할 때 보훈단체 예산을 200% 증액했었다. 미국의 보훈대상자는 5,800만 명으로 국민의 20% 정도다. 바로 이것이 미국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생각하며 군인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국방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금일 토론회에는 주호영 정책위의장, 이한성 인권위원장, 황진하 국제위원장, 안홍준 인재영입위원장, 황우여·송광호·서상기·이노근·황인자·민병주·이자스민·이강후 의원, 국방부 박대섭 인사복지실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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