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하얀 눈발 속 붉은 '피라칸다(Pyracantha)' 열매
5-6월에 꽃피고, 10-12월에 익는 붉은열매
초록 잎새까지 청청, 한 겨울에 색을 더한다
홍록(紅綠)에 백설(白雪) 휘 날리니
금상첨화(錦上添花)격인 홍록가설(紅綠加雪)이라 할까
열매는 새들의 겨울 먹이로 요긴하다 하고
‘적양자(赤陽子)’라 하여 건위, 설사, 이질 등에 약용
관상용으로 귀염 받는 '피라칸다(Pyracantha)'
이곳 저곳 소용되는 곳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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