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노인복지관(관장 윤호종)은 12월 2일(수) 14:00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 2020년 소규모 여성 자조모임 및 화상프로그램과 단톡방을 활용한 남성 어르신 자조모임 최종평가회에서는 여성 어르신 4명, 남성 어르신 4명, 사회복지사 2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의 의견 수렴과 만족도를 확인하고 사후 검사 및 자아통합감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규모 여성 자조모임 '같이의가치'에 참여한 여성 어르신들은 "집에 있으면 지루한데 이 모임 덕분에 알찬 하루를 보내고 행복했다" 라고 이야기 하고, 화상프로그램과 단톡방을 활용한 남성 어르신 자조모임 '지금 여기! 나는 별일 없이 산다'에 참여한 남성 어르신들은 "선생님들이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스스로에 대해 잘 알게 되고 앞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 라고 이야기 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