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포장으로해서 가져가실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강동무료중식봉사회는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모임이다.
이 모임의 탄생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7년 주변의 중국집 주방장 스무 명과 함께 결성한 친목모임이 시작이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강동구 밤거리 순찰활동을 계기로 모임의 성격이 완전히 바뀌어서 지금까지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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