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글로벌뉴스통신]
붉은 홍자단(Cotoneaster)열매
물빠짐이 좋은 토질에서 잘 자라고
영하30도 까지도 월동 가능한 홍자단
붉은 열매가 늦가을이 지나감을 알린다
재질은 단단하여 도장나무라 불리는 회양목처럼
건축을 하는데 수평을 맞추는데 썻다 해
홍자단 또는 순자목, 수련사라고도 불린다.
닥지닥지 붉은 열매, 보기도 좋거니와
한겨울 새들에겐 먹이로 훌륭하다니
한그루 가까이 식재 해 두면
날아드는 새까지 일거에 자연을 가꾸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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