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4리, 마을 유휴지 꽃밭 가꾸기에 구슬땀
상태바
경주시 안강4리, 마을 유휴지 꽃밭 가꾸기에 구슬땀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0.09.01 2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힘들어진 마음에 힐링의 꽃을 피우다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 안강읍 안강4리 주민들은(이장 김상로) 지난28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마을 유휴지에 꽃밭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꽃밭으로 변모된 유휴지는 주변에 음식점과 대형마트가 있어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곳으로 아름답게 조성된 꽃밭은 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포토존이 되며, 코로나19로 힘들어진 마음에 힐링의 꽃을 피우는 장소가 됐다.

(사진제공:경주시)안강4리 주민들, 힐링의 꽃을 피우다
(사진제공:경주시)안강4리 주민들, 힐링의 꽃을 피우다

 

쓰레기 불법투기와 잡풀로 무성했던 곳을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한 마음으로 꽃을 심고 정성스레 가꿔 아름다운 장소로 변모해 안강4리 랜드마크가 됐다.

이희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안강만들기에 자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수고가 꽃을 사랑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찐! 사랑이다”고 격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