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음식점 마스크 착용·식사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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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음식점 마스크 착용·식사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8.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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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정구) 음식점 마스크 착용·식사문화 개선 캠페인
(사진제공:금정구) 음식점 마스크 착용·식사문화 개선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4일 도시철도 부산대역 인근에서 새마을운동 금정구지회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음식점 마스크 착용과 식사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정구는 부산대 앞 음식점 244개소를 방문해 음식점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점검하면서, 식사 전·후 대화자제, 덜어먹기 용기 비치, 위생적인 수저관리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식사문화 개선을 음식점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당부했다.

(사진제공:금정구) ‘마스크 착용 실천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관내 음식점에 부착
(사진제공:금정구) ‘마스크 착용 실천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관내 음식점에 부착

또한 지난 17일 12시부터‘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실천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관내 음식점에 부착하고 있다.

금정구는 연휴기간 동안 단란·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등록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경찰과 합동 단속했으며, 앞으로도 고위험시설 대상 지도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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