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글로벌뉴스통신]영덕군은 지난 13일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공중화장실 관련 담당자와 9개 읍면 여성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몰카 탐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정국 ㈜셉코 대표가 강사로 나서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불법촬영범죄 대응 방안과 효과적인 장비운용 방법에 대해 교육과 실습을 했다.
최일준 주민복지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문화조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 영덕군은 앞으로 공중화장실 상시 점검을 통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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