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벽면을 장식한 스페인 이끼(Spanish moss)라고도 불리는
수염틸란드시아(Tillandsia usneoides)
수염처럼 보이는 뿌리 모양 잎에 붙어있는 솜털로
공기중 습기와 양분을 흡수하여 살아 간다.
대기 속 습기를 흡수 정화하고
모양까지 그럴싸 한데 꽃까지 화려하다 하니
요즘처럼 습기 많은 무더위 시절
제철 만난 모습이 여러사람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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