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새누리당 후보자, 합동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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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새누리당 후보자, 합동출정식 개최
  • 문 태 영 기자
  • 승인 2014.05.2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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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영수 후보)좌측 신영수 후보,우측 현정화 탁구 감독
6.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성남지역 새누리당 후보 합동출정식이 22일 오후 모란시장 인근에서 진행됐다.

신영수 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정식에서 참석자들은 6.4 지방선거 필승결의 의지를 다졌다.

신영수 후보는 “저와 남경필 도지사 후보, 새누리당 도ㆍ시의원이 당선돼야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를 실현해 나갈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사진제공:신영수 후보)
신 후보는 또한 “도덕성과 전문성, 다양한 경험을 갖춘 후보가 시장 적임자”라며 “그동안의 경험을 모두 바쳐 성남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신상진 총괄공동선대위원장, 전하진 국회의원, 윤춘모 성남수정당협원장, 장대훈 전 성남시의장 등은 “성남의 최대 현안인 고도제한 완화에 주도적 역할을 한 신영수 후보가 시장에 당선돼야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을 순탄히 전개할 것”이라며 “당원과 시민이 똘똘 뭉쳐 신영수 후보를 시장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합동출정식에는 김원기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와 국가대표 탁구선수 출신의 현정화 감독 등도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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