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의원, 미래통합당 소상공인살리기특위 위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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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의원, 미래통합당 소상공인살리기특위 위원 발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7.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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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미래산업일자리특위 이어 두 번째 특위 위원에 이름 올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미래통합당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은 13일 당 정책위 산하 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회(이하 소상공인특위) 위원에 선임됐다.

이로써 7일 당 미래산업일자리특위 위원에 이어 두 번째 당 특위 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소상공인특위는 소득주도성장과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 文정부의 잘못된 경제 정책과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대안을 당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마련하고자 출범했다.

특위는 당 소속 국회의원 13명과 외부 전문가 6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되며, 소상공인 피해실태 조사, 현장에 필요한 입법, 제도개선, 예산 반영 등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극복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주환 의원은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내수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 과제”라며, “특위 위원으로서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현장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주환 의원은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서민경제 살리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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