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에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박진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에게 실패한 대북 정책을 사과하고 안보라인을 전면 교체요구한다. 북한에 굴종적인 대북 유화정책을 미봉에서 깨어나 미국, 중국 관련 당사국과 긴밀한 공조를 하여 9.19 남북군사합의를 전면 재 검토해야 한다." 고 강조하였다.

박 의원은 "북한 당국은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해 겁박을 즉각 중단하고 정부와 국가 간에 약속한 완전한 비핵화에 나서기를 바란다. 미래통합당은 안보체재 확립을 위해 초당적 협력을 정부와 여당에게 할 수 있다," 고 주장했다.

최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