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가자로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양팡(BJ, 크리에이터) 부산시 홍보대사 지명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는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캠페인 참여 영상에서 “다같이 힘내 보입시더!”라는 구호와 함께 “강하게! 흔들림없이! 우리 함께 이겨냅시다. 소중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다같이 힙냅시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서 변 권한대행은 차이빙 쿤 타이페이 부시장, 마루야마 코우헤이 주부산일본총영사의 후속 주자로 지명됐으며, 다음 참가자로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양팡(BJ, 크리에이터) 부산시 홍보대사를 지명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금 이 시각에도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라며,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우리 국민 여러분, 모두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입니다.”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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