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글로벌뉴스통신]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계기로 5월 13일(수) 15시 이하원 518 민주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하원 유공자는 1980년 5월 비상계엄해제를 요구하는 시위를 주도하고 반정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헌신하셨으며,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이하원 유공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자택에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이순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