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화명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성진)와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일우)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 화분 및 손뜨개 카네이션을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러브핸드메이드 봉사단 15명은 지난 일주일간 손뜨개 카네이션 100개를 직접 제작해 금곡동 화정복지관에 7일 전달했다.
같은 날 화명3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성진)는 카네이션 화분 65개를 구매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뜰히 살폈다.
최성진 화명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하며 오히려 기쁨을 두 배로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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