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체육회(회장 김성환)는 4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 3일 동안 직원 및 생활체육지도자 10명이 공공 옥외 체육시설에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낙동강변 축구장 외 10개소에 화장실, 문손잡이, 각종 기구들 등에 대한 소독 및 방역을 했다. 상주시체육회 직원 및 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방역 장비 및 물품을 준비했다.
김성환 상주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체육활동과 프로그램 운영이 하루빨리 재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상주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 산하에 33개의 정회원단체, 24개 읍면동체육회와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우수선수육성 지원,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유치 등 상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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