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부산지역 의장단-산별대표단, 김미애 후보 지지선언
상태바
한국노총부산지역 의장단-산별대표단, 김미애 후보 지지선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4.14 0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 후보 서민의 목소리 대변할 적임자, 여공 신화가 국회로 이어지길”
(사진제공:김미애) 한국노총부산지역 의장단
(사진제공:김미애) 한국노총부산지역 의장단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노총부산지역 의장단 및 산별대표단은 “여공신화가 국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김 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천관욱 전국고무산업노조 위원장, 박진수 연합의장 등 10여 명은 이날 김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 후보는 10대 방직공장 노동자로 살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정진했다.”며 “김 후보의 삶은 박수 받아 마땅하며, 서민을 대변해 국회에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미애 후보(미래통합당,부산시 해운대구 을)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7살에 반여동 태광산업 노동자로 근무한 이후 야간대학을 나와 변호사가 되었고, 부산에서만 16년째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