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경북지사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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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경북지사 개소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4.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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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영주시·상주시·문경시 등 4개 시와 8개군 관할
전국 25개 지사와 1개 센터로 고객편의 도모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북=글로벌뉴스통신]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원활한 주택금융 공급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북 안동시에 경북지사를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지사는 경상북도 4개시(안동시·영주시·상주시·문경시) 및 8개군(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예천군·봉화군·울진군·울릉군)을 관할하며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사업자보증 ▲중도금보증 ▲전세자금보증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경북지사 개소로 기존 주택금융 업무 처리를 위해 대구까지 오가던 경상북도 북부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사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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