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후보, 제2센텀 조성 첫걸음에 환영입장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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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후보, 제2센텀 조성 첫걸음에 환영입장 내놔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3.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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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미래통합당 해운대구(을) 김미애 후보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미래통합당 해운대구(을) 김미애 후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미래통합당 해운대구(을) 김미애 후보는 26일 센텀2지구 GB해제와 관련하여 “부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제2센텀이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환영입장을 내놨다.

이날 오후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제한구역 해제’건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김 후보는 GB해제 발표 직후 성명서 발표하고 “제2센텀은 이제 시작이며 ‘김미애’가 반드시 완성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제2센텀 완성은 김미애 후보의 총선 제1호 공약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고부가가치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될 제2센텀은 부산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면서 “기존 제조업 중심의 산업체제에서 탈피,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의 거점기지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미애 후보는 “8만4천개의 양질의 일자리는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 넣을 것이다.”며 “청년과 인재가 모이고, 기술과 대규모 자본이 집결하는 새로운 도시로 변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주민들께 최우선으로 개발수혜가 돌아가게 할 것”이라면서 “지역 간 단절의 난개발이 아니라 한데 어우러져 조화로운 상생 발전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다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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