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운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포항 남.울릉 경선 확정
상태바
문충운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포항 남.울릉 경선 확정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0.03.14 2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 된 힘’으로 총선압승 이끌 것
(사진제공:후보사무실)문충운 미래통합당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경선후보
(사진제공:후보사무실)문충운 미래통합당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경선후보

[포항=글로벌뉴스통신]문충운 미래통합당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경선후보로 확정 받은 것에 대해 “‘하나 된 힘’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문재인정권의 폭정을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8일 입장문을 내고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포항정가의 하나 된 힘으로 총선 압승을 이끌어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문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박명재 국회의원님의 포항남·울릉 발전을 위한 헌신과 업적에 박수를 보낸다”며 “저는 그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과 포항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문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의 소중한 자산인 박승호·김순견 예비후보님께 위로의 말씀드린다”며 “앞으로도 총선 승리, 포항의 번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문 예비후보는 “그동안 우리는 국민들께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다”며 “그 결과로 탄생한 문재인정권은 국민들의 고통은 외면한 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와 안보, 민생까지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이 통합을 이뤄낸 것은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는 비상한 각오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 ‘하나 된 힘’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문재인정권의 폭정을 막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예비후보는 “저는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포항정가의 하나 된 힘으로 총선 압승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저의 도전과 희망의 길에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