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민발안제 도입의 헌법개정안이 지난 3월6일(금) 국회의원 148명의 참여로 국회에 발의되었다.
이에 국민발안개헌연대(개헌연대)는 헌법개정에 대한 국민발안제 도입을 위하여 3월8일(일)오후3시 국회정론관에서 "국민발안 개헌안의 국회발의를 환영하며 ,당리당략을 떠난 국회의결을 촉구한다"고 기자회견을 했다.
헌법개정의 주된 요지는 "제128조1항, 헌법개정은 국회재적의원 과반수나 국회의원 선거권자 100만인 이상 또는 대통령의 발의로 제안된다."라고 유신헌법에서 삭제된 국민을 복원하는 내용이다.
참가한 단체는 경실련(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국민참여개헌시민행동,대한민국 헌정회,서울시의정회,시민단체연대회의,시민이 만드는헌법,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민주노총,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주권자전국회의,지방분권전국회의,직접민주주의연대,참여연대,한국YMCA전국연맹,한국YWCA연합회,한국노총,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국농축산연합회,한국여성단체연합,여성정치연구소,여성정치연맹,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헌법개정여성연대,흥사단,고문현(25단체) 등이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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