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개헌안, 국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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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개헌안, 국회 접수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0.03.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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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영 자유공화당 대변인.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영 자유공화당 대변인.

[국회=글로벌뉴스통신]원포인트 개헌안이 지난 3월6일(금) 발의되었다.

김영 자유공화당 대변인은 8일(일)오후 국회정론관에서 "공청회 한번 열지 않고 국회 의안과에 접수된 개헌안은 국민들이 우한폐렴,코로나 19 전염병때문에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데 일부 국회의원들은 문재인 개헌 바이러스 감염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개헌안 발의를 당장 거둘것을 촉구한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병풍되어 숨어 있는 상왕들에게 질문을 던진다.민주당과 개헌 야합을 하니 좋은까?.총선 후보들에게 충성 서약을 받으니 흐뭇한가?.문재인 정권 심판은 진심인가?."라고 공개 질의 했다.

이번 개헌안 발의는 미래통합당 김무성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이 화답하여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국민개헌발안주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개헌 발의에 이른것으로 더불어민주당 92명(129),미래통합당 22명(118),미래한국당 1명(5),민생당 18명명(19),정의당 6명(6),민중당 1명(1),국민의당 2명(2),무소속6명(14) 등 재적의원295명 중에 148명이 발의에 참여하였다.

재적 국회의원 3분의2인 197명에게 동의를 얻으면 오는 4월15일 총선과 함께 국민투표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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