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예비후보, 구좌읍 상습침수피해지구 "확실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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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예비후보, 구좌읍 상습침수피해지구 "확실한 해결”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0.03.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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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상일)부상일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구좌읍 상습침수피해지구 "확실한 해결”
(사진제공:부상일)부상일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구좌읍 상습침수피해지구 "확실한 해결”

[제주=글로벌뉴스통신]부상일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구좌읍 상습침수피해지구에 저류지 설치 확대와 배수개선 사업 병행으로 국가예산 투입 못하고, 지겹도록 반복된 상습침수피해지구에 대해 피해대책 아닌 예방예산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7일(토) 발표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자연재해를 피해 갈 수 없는 시대에 이르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예방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이다. 특히 구좌읍 저지대는 상습침수피해를 입는 곳으로 한해 농사를 망치는 일이 매년 반복되고 있으며, 가옥 침수 등으로 주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민심을 전했다.

이어 “침수피해는 일단 당하고 나면 그 피해 규모도 크거니와 복구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한 만큼 선제적인 대응으로 예방적 사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의 침수는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주택의 침수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을 해결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민의 안전을 거론했다.

또한 “상습 침수피해지구에는 구좌읍 지역이 많은데 적극적인 배수개선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그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배수개선 사업과 병행해서 저류지 설치를 확대해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 현재의 저류지는 그 규모가 호우 시 넘쳐흘러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저류지 설치 시 특성에 맞게 규모를 넓히는 것도 필요하다.”며 실효적 규모 저류지 설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침수피해와 사전재해 예방의 예산은 전액 국비로 이뤄지는 사업인 만큼 국회의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회에 입성하면 지역의 사정을 제대로 대변하고 조기에 배수개선 사업과 저류지 설치가 규모 있게 확대되도록 반드시 이뤄 나가겠다.”고 구좌읍 상습침수피해지구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부상일 학력 및 약력)
-광양초등학교 졸업
-제주제일중학교 졸업
-제주제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해양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前)제주4.3진상규명.명예회복추진 범국민위원회 간사
-(前)청주.제주.의정부지검 검사
-(前)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현)세종대학교 다문화연구소 정책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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