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 청학1동 유관단체장협의회(위원장 변항종)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1월 31일 「2020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3일(월)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관단체원과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학1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가정 및 기업체 등 60여개소를 순회하며 마을의 안녕과 주민화합을 기원하였다.

청학1동 주민자치회 변항종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평안을 위하여 참여해준 기업체, 상가, 가정에 모두 감사드리며, 경자년 한 해에도 청학1동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