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23(수) 오후6시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이 발표를 하였다.
고 대변인은 "주간 수중수색 결과 3층 선수와 4층 선미 다인실 수색 결과, 4명의 희생자가 추가로 수습되었고 희생자 수는 150명이다.희생자들이 주로 발견된 곳은 4층 선미 다인실이다.현재는 3층, 4층 다인실 왼쪽 방향으로 구역을 넓혀가며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오후 1시 수중 수색의 현장기지 바지선은 1,176톤으로 기존 바지선의 9배 규모이며 사고선박의 최근접 지점까지 접근하여 잠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잠수부들이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도 유용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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