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특허청)이준석 차장.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4월 15일(화)과 16일(수) 양일간 정부대전청사에서 선진 5개국 특허청(IP5*) 차장회의를 주최하여, 심사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심사 결과 활용, IP5 특허 정보 대민 제공, 심사 정책․제도 조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IP5[Intellectual Property 5]: 전세계 특허출원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선진 5개 특허청을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유럽의 특허청으로 구성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초 부산에서 개최될 IP5 청장회의에서 논의될 의제를 사전에 조율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서, IP5 각 특허청 차장,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차장,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1년간 실무회의(Working Group Meeting)를 통해 논의된 사안에 대해 검토하고, 추가 논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