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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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봄 출간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1.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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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봄가회 주관 문집...
   

 문학의 봄 작가회( 회장 이시찬)는 작가회가 주관해 도서출판 "글봄"에서 "문학의 봄" 1,2월호 통권 22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문학의  봄 체제는 ▶ 문학의 봄 신인상 공모 소개 ▶ 이시찬  발행인의 신년사 ▶ 명시산책 ▶ 문봄시첩 ▶ 기획특집 ▶ 시조마당 ▶ 시마당 ▶ 수필마당 ▶ 17회 문학의 봄 신인상 당선소개 ▶ 소설마당으로 총 190쪽으로 편집됐다.

 문학의 봄  신인상 공모편에는 시(시조포함), 동시,수필, 동화, 소설영역에서 관심있는 신인들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명시산책편에는 이성제 시인이 미국의 명시 "알바" 외 6편의  시를 감상ㆍ소개했다.

 문봄시첩편에는 이의해 시인의 "힘줄이  된 담쟁이 외 9편의 주옥같은 시들이 수록됐다.

 기획특집(부산에서 문향文香)에는 심선아 시인, 박혜숙 시인, 성홍영 시인, 손애라 시인, 조현호 시인, 강옥희 수필가, 김창식  수필가, 오기환 수필가, 차달숙 시인겸 수필가, 홍성실 수필가의  아름다운 작품이 수록됐다.

 시조마당에는 진보 김일영  시조시인(겨울이라네 외 1수), 월정 오병두 시조시인(인생아우성 외 1수), 신미경 시조시인(독거노인 외 1수), 맑은물 함세린 시조시인(자화상 외 1수), 유인남 시조시인(노을속으로 외 1수) 의 시조가 실려있다.

 시마당에는 이관룡 시인(미련 외  1편), 이서현 시인(중년의 내 모습 외 1편), 이의해 시인(리모컨 외 1편), 정애진 시인(추억의 화수분 외 1편)의 작품들이 소개됐다.

 수필마당에는 김산옥 수필가의 "2백원과 3백원의 차이"의 주제로 삶에 대한 향기와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작품이 수록됐다.

 강순덕 문인의  문학의 봄 17회 신인당선작(노을에 반추하다 외 2편), 김은숙 신인당선작(무지개를 닮은 마음 외 2편), 오진숙 신인 당선작(눈이 내리면 외 2 편)과 각 시인들의 심사평이 수록됐다.
 
 소설마당에는 전은정 소설가의 "연두의 왼손"이 벅찬 기쁨의 흰  입김을 내뿜은 걸작으로 수록됐고, 이미학 소설가의 "망해사", 구호준 소설가의 "빈터", 사이채 소설가의 "점", 이영박 소설가의 "추이대"의 훌륭한 작픔이 수록됐다.

 특히 함세린 시조시인은 " 인생 삶에 향기를 불어 넣은 문학의 즐거움을  "문학의 봄"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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