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재단과 인구협회,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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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과 인구협회,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2.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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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생보재단)과 인구보건복지협회(이하 인구협회)는 2014년도고위험임산부지원  사업을 협약했다.

 생보재단과 인구협회는 2009년부터 6년째 저출산 해소를 위해 의료비 부담이 높은 고위험임산부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전한 분만으로 산모와 태아가 모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3년 기준 1,025명 지원)

 올해 1차(2월),2차(7월)로 나누어 고위험임산부의료비지원 신청자를 접수받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에게는  1인당 최대 6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자 자격요건, 추천서 양식,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www.lif.or.kr), 인구보건복지협회  (http://ppfk.or.kr), 고위험임산부지원사업 블로그 및 페이스북, 아가사랑(www.agasarang.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위험임신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 필요한 임신, 출산,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8개 생명보험사가 출연하여 설립한 공익재단법인이다.

※ 고위험임산부지원사업 문의전화: 1644-3590

접수처: 서울특별시 광진구 긴고랑로 13길 62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2014년도 상반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사업 접수기간: 2014.02.01 ~ 02.28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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