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공공시설사업소는 ‘청양 대 도약의 해’를 맞아 관광객 200백만 시대를 열기위해 각종홍보 및 볼거리 확충 등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에서 직접 경영하고 있는 휴양시설인 고추문화마을과 칠갑산휴양림은 1~2월이 비수기임에도 대폭 증가 한 3,800명이 방문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같이 비수기임에도 청양군 휴양시설의 이용객이 증가한 것은 지속적인 시설개선(세미나실 확충 등)과 홍보 및 마케팅 전략으로 단체방문객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기간에 지역민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어 지역의 휴양시설로 정착되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