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살기 참좋은 도시 군포. 철축 대축제D-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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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기 참좋은 도시 군포. 철축 대축제D-57
  • 수리울 기자
  • 승인 2013.03.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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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를 대표하는 봄철 즐길거리 ‘2013 군포시 철쭉대축제’의 개막이 57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군포시는 5월 1일부터 8일까지 수리동 철쭉동산과 인근 양지공원을 비롯해 도시 전역에서 봄꽃 큰잔치의 마당을 연다.

 

이를 위해 시는 5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1층에 축제사무국을 설치, 사무국요원 11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를 시작했다.

 

시에 의하면 축제사무국은 음악, 미술, 문학, 국악, 무용, 연극, 연예 등 지역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물들로 구성돼 ‘2013 철쭉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운영된다.

 

성시규 문화공보과장은 “2012 철쭉대축제와 비교해 행사기간은 2일 줄었지만,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더욱 풍성하게 마련될 것”이라며 “매년 철쭉대축제를 찾아주시는 수많은 방문객, 올해 새롭게 군포를 찾을 모든 분을 위해 최상의 행사를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2012 군포시 철쭉대축제’에는 20여만명이 다녀갔으며, 시가 한세대학교에 의뢰해 시행한 축제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무작위 1천명 표본 선정)에서 응답자의 90.7%가 올해 축제 현장에 다시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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