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를 위한 진로지도’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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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를 위한 진로지도’큰 호응
  • 최단비 기자
  • 승인 2014.01.0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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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시흥시청)진로지도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센터(시흥시 신천동)에서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6학년 아동과 양육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멋진 중학생이 되기 위한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취약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위해 드림스타트사업을 추진하며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급학교로의 진학은 아동과 부모에게 큰 부담과 스트레스이나, 제대로 된 정보 제공이 전무한 실정이다. 중학교 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상점과 벌점 제도와 규칙, 현재 중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 등에 대해 현실감 있게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머니는 “드림스타트의 진로지도 교육을 통해 중학교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되었고, 부모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까지 신경써줘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유익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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