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시인 여운...혜옥
끄트머리엔
늘
시작이
기다리고 있지요
털어내고
비우고
잔잔히 내안의 나를 돌아보는...
새해엔
미소로
행복으로
아주 좋음으로
채움하는
그런 날들을
포근히
감싸는
아름답고 멋진
청마의 기운으로
한해를
장식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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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시인 여운...혜옥
끄트머리엔
늘
시작이
기다리고 있지요
털어내고
비우고
잔잔히 내안의 나를 돌아보는...
새해엔
미소로
행복으로
아주 좋음으로
채움하는
그런 날들을
포근히
감싸는
아름답고 멋진
청마의 기운으로
한해를
장식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