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기업은행)이날 협약식에서 김영규 기업은행 기업고객본부장(오른쪽)과 김학규 한국감정원 기획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협약에 따라 한국감정원은 기업은행에 50억원을 예탁하고, 기업은행이 이를 재원으로 총 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한 기업당 5천만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또 기업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리를 1.7%p(한국감정원 1.4%p, 기업은행 0.3%p) 자동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지방으로 이전하는 다른 공공기관으로 점차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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