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성결대) 12월 6일(금) 성결대 중생관 강의실에서 Job plus 사회복지학과 취업과정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Job Plus(잡+)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학부(과)별로 운영하여 교내 21개의 학부(과)별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는 학과 맞춤식 프로그램인 진로로드맵 설계, 동문특강 2회, 사회조사 분석사 2급 자격증 과정에 이어 현직자 모의면접 과정을 운영하였다.

12월 6일(금)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생관 강의실을 면접장으로 탈바꿈하여 광명시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 양재노인종합복지관,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사회복지 전문기관의 기관장들을 초빙하여 모의면접을 진행하였다.

희망 진출분야에 맞추어 제출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모의 면접을 진행하여 면접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고, 모의 면접에 참여한 사회복지학과 학생은 실제 면접의 현장감과 함께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서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남선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Job Plus(잡+)과정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