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서울,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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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서울,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패키지’ 출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12.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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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1일까지 ‘미니 트리 만들기 키트’ 증정, 직접 트리 꾸미며 특별한 추억 만들 수 있어
-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선착순 진행, 페이스페인팅과 타로카드 등 이벤트도 진행

(사진제공:호텔마리나베이) 크리스마스 트리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족 혹은 연인과의 특별한 연말을 위해 준비된 이번 패키지는 두 가지 객실 옵션으로 마련됐다. 2인 이용객은 수페리어 더블 또는 트윈을, 3인 이용객은 수페리어 패밀리 트윈 객실을 선택 가능하며 연말 동심을 자극하는 미니 트리 만들기 키트가 증정된다. 

미니 트리 만들기 키트는 장식 볼, 전구, 리본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트리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키즈존과 게임존을 비롯한 각종 부대시설의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도 알찬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2월 21일과 24일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되어 아이와 함께 직접 만든 케이크로 한 해를 마무리하기 좋다. 선착순 20팀의 신청을 받는 이번 이벤트는 사전 예약을 통해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는 트리 옆에서 산타클로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과 타로카드 등 다양한 이벤트도 랜덤으로 진행된다. 현악 앙상블 ‘벨라’의 캐롤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저녁 콘서트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다.

아울러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비 중앙에 골드 컬러를 주제로 클래식하면서 화려한 사슴과 대형 트리를 선보였다. 4m 높이의 대형 트리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골드 컬러를 베이스로, 강렬한 레드와 아기자기한 오너먼트가 조화를 이뤄 로비가 더욱 밝고 우아하게 해주는 효과를 주었다. 화려한 크롬볼, 솔방울과 선물 상자 등 겨울 분위기를 돋우는 화려한 장식들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인형도 배치해 따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연말시즌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패키지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아이와 함께 미니 트리와 케이크를 꾸미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키지 및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예약실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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