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손병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11월 21일(목) 오후 국회 본청 401호에서의에서의 제371회국회 정기회 제5차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박순자) 전체회의에 출석하였으며, 전국철도노동조합이 4천300명의 인력 충원과 임금 4% 인상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데 대해 의원들의 질책이 이어졌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답변하고 있다. |
손 사장은 "일률적으로 비교하긴 어렵지만, 형편이 어려운 민간 기업들의 경우보다는 공기업인 코레일의 근무 조건이 상당히 좋으리라 본다"며 (4% 임금 인상)"가능하지 않다"며 정부가 정한 올해 공기업-준정부기관 임금 인상률은 1.8% 이다"는 견해를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