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보건소, 감염병 대응 자체 도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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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보건소, 감염병 대응 자체 도상훈련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11.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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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상구) 감염병 대응 자체 도상훈련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보건소(소장 이소라)는 지난 28일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발생 시 지역사회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신속한 초기대응능력 함양과 관계기관별 임무 역할 숙지여부 확인 등을 위해 '2019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대응 자체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의심 신고 접수에 따른 상황을 가정하여 사상구보건소, 사상구청, 질병관리본부, 부산시청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과정을 일사분란하게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 및 보완하여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데 훈련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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