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를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이원희, 이하 케프)은 2013년 11월 19일(화) 대구 SOS어린이마을(원장 박상호 사도요한 신부)에 임직원들에게 모집한 도서 및 최신도서를 구입하여 기부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독서 환경이 열악한 대구 동구 지역아동센터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함으로써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아동들의 교육환경 및 정서순화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대구 SOS어린이마을에 기증된 도서는 총 320여권으로 2013년 11월 6일(수) ~ 15(금), 8일간 케프 임직원들이 기부한 210여권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도서 110여권을 구매한 것이다. 

 케프는 이후에도 임직원의 정기적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에도 동참할 것이다.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